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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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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 20세 | 158cm | 5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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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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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格

도리에 맞게 살아간다. [정직]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그것에 맞게 행동해야 합니다.”

입문하기 전에도 절에서 살고 현재 아미파에 들어서 그런 것일까? 이치를 깨닫기엔 적은 나이지만 행동거지는 아이가 아닌 통달한 스님 같았다.

 은혜를 입으면 자신이 할 수 있을 만큼 갚고  사람과 사람의 연을 기다릴 줄 알며 인과율을 인지하고 행동하는 그릇되지 않은 사람이었다. 옳지 못하게 몸을 움직이면 벌을 받는다는 것을 알아서 그런지 절대로 악의적인 행동과 말을 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상황에 따라 선의의 거짓말을 할 만한데 어째서인지 그런 거짓조차 허락하지 않았고 정직함이 너무 강하면 융통성이 없어 보인다더니 아연을 보면 그런 말이 맞았다. 문파에 있을때나 출가하여 사람을 도울때도 모두가 입을 모아 태생이 여래를 모실 사람이라 말했다.

모든 것은 무상(無常)하다. [염세주의]

“삶은 무념무상이오, 희열도 찰나의 순간일 뿐입니다.”

모든 것은 인연으로 말미암아 생성되고 소멸한다. 태어남이 있으면 죽음이 있고 죽음 끝에는 무엇이 있는지는 망자만이 알며 제아무리 절세 미인이나 금은보화가 많은 사람이어도 정해진 수명이 다하면 결국은 죽는다. 입문 전에 자신을 길러준 스님이 말하길 사물은 무상함을 꿰뚫어 보고 집착하지 말라 가르쳤었다.

 

그녀는 욕심이 없었고 비판적인 시각을 가져서 그런지 낙천적인 사람을 이해하기 힘들어했다. 사람은 저마다 다르고 제각각의 특성을 가지고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정작 반대되는 사람을 만나면 당황하기 일쑤였다. 하지만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고 제 문파 사람들에게 무르기에 어찌 보면 참 놀리기 쉬운 사람이기도 했다.

살아있는 것은 힘에 의지한다. [노력가]

“무림이란 약육강식, 강해져야 먹히지 않지요.”

무림인에게 약하다는 말은 수치, 불교에 귀의했지만 그녀 역시 무림인이었기에 무공을 연마하고 내력을 쌓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다소 평범하다 할 수 있는 재능이었지만 뼈를 깎는 노력으로 재능을 뛰어넘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그 나이 때 사람이라면 재능이 없는 자신을 비하하기 마련인데 그녀는 그런 짓을 할 시간에 더 수련해서 자신을 갈고닦았다.

 

하지만 세상이 그리 공평한가 본래 세상이란 불합리 했다. 노력으로 재능을 뛰어넘었지만, 하늘이 내려준 재능은 이기지 못한다. 허탈할 만도 한데 곧 다른 길을 찾아 자신의 재능을 키웠고 이 무림에서 절대 뒤처지고 싶지 않았기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섭렵했다. 뒤처지는 것이란 곧 죽음을 의미했으니, 염세적이긴 하나 쉽게 죽을 생각은 없었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다. [냉철한]

“중요한 판단을 내릴 때 감정적으로 행동하면 독이 되어 돌아옵니다.”

작은 흠도 방치한 채 내버려 두면 언젠가는 큰 흉으로 돌아오기 마련이다. 그녀는 후에 자신에게 흠이 될만한 짓을 잘 하지도 않았지만, 만약 있었다 한들 침착하게 상황을 해결해 나갔으며 불안해 보이는 기색 없이 차분함을 유지해왔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 최대한을 이끄는 머리가 영특한 이였다.

 

허나  더욱더 큰 득을 위해 사사로운 감정이 개입하는 것을 무척이나 꺼렸다. 냉정하게 생각하고 자신을 억제하는 면이 없잖아 있었다.

친절함은 없었다. [괴팍한 헌신]

“죽어도 제 눈앞에서 죽으면 안됩니다.”

출가한 후 강호를 돌아다니며 사람을 치료하였다. 하지만 몸은 하나이고 다쳐가는 사람은 많고 강호인들은 목숨 아까운 줄 몰랐다. 몸이 호전됐나 싶으면 싸움을 걸고 다니는 것을 보았다. 그게 몇 달이 반복되자 아연은 성격이 삐딱선을 타게 되었다.

 

환자가 말로 자신을 이겨 먹으려 하거나 자신에게 공격성을 보이면 대화를 꺼내 들고 묶어놓고 치료했다. 그래도 가만히 있지 못하면 기절 시켜 놓고 치료했다. 치료를 거부한 사람은 상태를 봐서 보낼지 살릴지 결정했었다. 아연은 자신에게 붙은 별호를 이해하지 못했다. 자신이 보기에도 부처의 손길보다는 막무가내라는 표현이 더 맞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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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然

其他

출가 후

자고로 여래를 모시는 자라면 목숨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본래라면 아미파에 계속 살아갈 예정이었으나 강호에 피바람이 일어나자 출가하여 사람들을 치료하는데 힘을 쏟아부었다. 처음에는 강호 이곳 저곳을 누비고 다녔지만 사람을 치료하는데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여겨 어느 기점부터인가 한 곳에 며칠씩 자리했다.

마을에 들리면 그 곳에서 짧게는 한 주, 늦게는 한 달을 묶는데 아연이 거주하는 곳은 밤에도 등불이 환하여 누군가는 그녀를 불야성(不夜城)이라고 부르며 누군가는 불야성/佛若聖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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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날,산책,스승님,다도

불호 |

불한당, 사파

그 외 |

스승에 관하여

스승의 이름은 비현(碑賢), 사람은 자신과 비슷한 자를 찾는다고 비현 또한 무림인으로서 무위는 다소 평범한 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약초학이나 의료지식을 쌓으며 자신의 길을 개척했었다.

의학에 관하여

약초학을 전문으로 중의학 침술을 모두 다룰 줄 안다.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자 할 수 있는 것은 뭐든 다 배운 편이다.

취미에 관하여

딱히 이렇다 할 취미는 아니지만, 차를 우리거나 새로 조합해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특기에 관하여

검법보다는 권각법에 더 능숙하다. 암기 실력은 좋아서 공부 같은 것은 빨리 배우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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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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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자삼우益者三友 |

"네… 괜찮아요."

출사 동안에 만나지 못했지만, 아미산으로 돌아온 이후 단향과 다도를 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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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만남 |

"쉬다 가시라니까요."

한 마을에서 묵은지 닷새가 지났을까? 슬슬 떠나려고 준비하고 있던 도중 만난 옛 친우, 어디서 구르고 왔는지 다쳐 있어 치료를 해 주었다. 쉬고 가라 해도 쉬지도 않고 쪽잠을 잔 뒤 떠나버렸다. 연이 질긴지 계속 이런 식으로 종종 마주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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