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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전해, 내가 너희들의 운명을 부수러 간다고.

性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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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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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 23세 | 164cm | 5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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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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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머리카락은 어깨를 조금 넘는 길이로, 가볍고 가는 모발이라 잘 뻗치고 휘날린다. 

 

굵은 눈썹 아래에 채도가 낮은 녹색 눈, 눈꼬리가 날카롭게 뻗어 있으나 눈두덩이 둥글고 눈매는 서글서글하게 트인 채라 매서운 인상은 아니다. 두드러지는 짝눈으로 본인 기준 오른쪽 눈에만 쌍커풀이 짙고, 그 방향 눈 아래에 눈물점 두 개가 있다.

 

입만 다물면 퍽 우아한 인상으로, 몸가짐이 단정하고 청수한 멋이 있다. 자세가 곧바르며 망설임 없이 큰 보폭이라 인물 자체가 서풍처럼 시원스럽다는 느낌을 준다.

 

음울하고 고상한 미인. 팔다리가 맵시 있게 뻗었고 보무는 당당하여 인파 사이에 있어도 쉬이 묻히지 않으나 그림자처럼 짙게 드리운 무언가가 인상을 서늘하게 한다. 화려하다기보단 차가운 단순호치인데, 눈썹은 순하게 쳐졌으나 눈이 뱀처럼 간교하게 빛나니 짐승의 눈초리를 가진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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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번 손아귀에 들어온 보복의 대상은 반드시 가장 추한 방식으로 망가뜨리길 원하니 매서운 입담과 요악한 태도에 살수를 입은 자가 많다. 매사 제멋대로에 가지고 놀다 싫증이 나도 온전히 버리지 않고 반드시 쥐고 있어야만 직성이 풀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손바닥 위에서 굴렸다. 간섭받는 것은 싫지만 사람을 가지기는 해야 하고, 함부로 옆에 두지 않으며 제멋대로 떠돈다. 이미 일어난 불을 키우는 바람이기를 거부하여 지나간 자리를 반드시 잿더미로 만든다.

 

몹시도 냉정하고 이성적인 태도로 해야 할 일을 반복해 왔다. 흥분하지도, 분노하지도 않은 채 끔찍한 일들을 망설임없이 행한다. 겉보기에 단리는 예전과 그다지 변한 것이 없다. 그래서 더욱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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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他

더는 타인의 운명과 삶을 들여다보지 않는다. 실은 애초부터 그럴 능력이 없었는지도 모른다.

스스로 지은 이름을 버려 남은 것은 단리라는 옛 두 글자뿐.

아무것도 가지지 못하여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여자다.

 

아름다웠던 혼례로부터 넉 달 뒤 머무르던 곳에서 흔적을 완전히 지우고 세상을 떠돌았다.

보이는 녹림도나 마교도들이라면 모조리 죽이고 떠나는 연무환귀에 대해서라면 들어본 자가 있을지 모르나, 관상쟁이 자련은 눈이 멀어 더는 남의 사주를 봐 줄 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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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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