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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으로 보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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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 21세 | 178cm | 7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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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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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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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格

어엿한 |

어느덧 날짐승의 태를 벗은 그것은 잘 길들여져, 화려한 깃을 뽐내며 사람의 곁을 지키고 있었다.

자신에게 쥐어진 것을, 자신이 감히 가진 것을 품으며 사랑한다. 사랑하기 때문에 되려 단단해졌다.

더이상 아파하지 않을 것이다. 이제 새로운 것을 지키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기 때문에.

타오르는 |

다듬어진 불꽃. 자기자신을 '태우는' 것을 멈추고, 스스로 '타오르기' 시작한 화염 그 자체.

열정과 야망으로 똘똘 뭉쳐있다. 분노를 모두 불사르고 남아있는 것이 다행히도 그런 것들이었다.

손을 대도 뜨겁지 않고 상처입지 않는 기이한 불꽃임에도, 그 다정함을 사람들은 좋아했다.

정의로운 |

의와 협을 행하는 자. 성숙한 선함.

그늘 속에만 있었던 그것은 제 발로 걸어나와 햇빛을 받으며 사람의 따스함을 배웠다.

단죄라는 의미를 잃지 않고 형태를 바꿔 다른 사람을 지키기 위해 칼을 들었다.

그의 선함은 결국 햇빛을 받고 자란 아름드리 나무와도 같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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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他

.나찰사는 죽었다

30년, 사건이 있던 뒤 바로 본산으로 돌아가 스승에 관한 오해를 풀었다. 그는 한번도 스승을 살해하려 든 적 없고, 되려 스승이 자신을 혼내기 위하여 공격했던 것.

오해가 확실히 풀렸으나, 다른 제자들의 석연찮은 눈빛은 피해갈 수 없었다. 하지만 그것에 개의치 않고 본산에서 수련에 매진한다.

뒤이어, 드디어 매화魅火라는 검을 물려받는다. 검집에 붉은 석영이 자라있는, 아주 날카로운 검.

 

31년,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하여 연燃가의 가주가 되고, 상단을 물려받는다. 갑작스레 어마어마한 부와 물자를 얻게 된 그는 그것을 사사로이 쓰지 않고, 자신이 가진 것을 이용해 염상炎傷이라는 자경대를 만들어 강호를 지키는데 힘쓴다.

 

사람들은 아직까지도 그 유명한 연화영이 나찰사가 맞는지 묻는다.

그는 그렇다고 대답하고, 더이상의 변명은 하지 않는다.

그가 극단적인 길을 걸어왔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악을 단죄한다' 라는 의지만은 굳게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찰사라는 별호는 아직 유명해 그 과거를 지울 순 없다. 하지만 적어도 그 의미를 다르게 향해 나갈 순 있을 것이다.

二. 염상炎傷

강호를 떠도는 강시들과 마교도들을 소탕하기 위해 염상이라는 자경대를 결성했다.

이들은 여러 정도의 삼대제자로 구성되어 있고, 연燃 상단의 지원을 받으며 적을 소탕하는 것에 힘을 쓰고 있다.

자경단이라고는 하지만 단복같은 것도 없다. 붉은 꿩깃을 가지고 다니는 것으로 서로를 구분하고 있다. 하지만 현 사태를 해결하자는 의지 하나만으로 같이 행동하는 단체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의 두령 역시도 서로를 '동료'로 인식하라는 말만 할 뿐 자신의 지위에 무게를 두지 않는다. 그 두령은 나찰사 연화영이 맞으나, 염상은 계급체계가 없어 이렇다 할 대우를 받고 있는 것도 아니다.

三. 여전히… …

상당히 제멋대로의 검술을 사용한다. 근본은 화산의 검술이 확실하나, 그 기교과 재치가 여러 사람들의 것을 주워 자신이 써먹는, 상당히 기괴한 검술.

대표적인 예로, 간혹 장검의 역수를 잡는 모습을 보인다. 장검의 역수는 자살행위나 다름 없다는 여러가지 단점을 안고, 내려찍고 올려치는 파괴력 하나만을 믿고 사용한다.

단검, 쌍검을 쓰는 방법, 또 체술에도 능통하지만, 역시 오래 배워온 화산의 장검술에 제일 능하다. 여러 검술에 다재다능하나, 무엇 하나가 특출나지 않은 사람.

 

먹보에 술고래. 이젠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식탐의 강을 건너버린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은 닥치는 대로 입에 넣는 엄청난 식욕을 가지고 있다.

이젠 떠돌이 생활도 청산하고 심지어 좋은 집에 좋은 식사도 누릴 수 있는데, 뭐가 부족한건지 정말, 정말…, 많이 먹는다. 태생인듯.

많이 마시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주량이 특출나게 좋은건 아닌 듯. 가끔 그를 주정뱅이로 기억하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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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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