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정파아미-플필헤더.png
정파아미-전신뒤.png
%EC%95%84%EB%AF%B8-%EB%A7%90%ED%92%8D%EC

신의 이름에 걸맞는 힘, 잘 봤어요.

정파-이름 뒤.png

慧超

정파아미-능력치상자.png

​능력치

정파아미-능력치.png
혜초_스탯.png
정파아미-신체사항,나이.png
女 | 23세 | 174cm | 60kg
혜초_전신.png
혜초_별호.png
혜초_별호.png
정파아미-성장버튼1.png
정파아미-성장버튼2.png
정파아미-성장버튼3.png

性格

앞과 뒤가 같은 대쪽같은 성정에 자존심을 건들이지만 않는다면 솔직한 성격.

그러나 제 자존심에 걸리는 일에서는 한없이 솔직하지 못한 성격으로 지는 것을 싫어하고 늘 자신이 뛰어나기를 원하는 완벽주의자다. 정에 무르고 심지어는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나 도통 인정하지 않으며 고집있는 부분에서는 한없이 고집있는 성정으로 노력파이나 노력이 종종 방향을 이상하게 틀때도 있다.

정파아미-칸 틀.png
정파아미-칸 틀.png
정파아미-칸 틀.png
정파아미-칸 틀.png

其他

이제 나이가 80대후반에 접어드는 스승은 다른 어린 제자들을 돌봐주는 일을 할뿐 속세의 일에는 직접 참여하지 않고 있다. 이에 아미산으로 돌아갔던 혜초는 스승과 조금 더 시간을 보냈는데, 과거와는 달리 무른 반응을 보이거나 종종 '친우'얘기를 하거나 서신을 보이는 등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여 노인을 기쁘게 했다. 조만간 노인이 혜초를 "딸"이라 부를 순간에 대해 답을 주기로 해서 그런지 마음이 무거운 듯 하다. 답을 유보한 대신 스승이 하사한 법명인 <혜초>와 <혜화식검>을 계속해서 사용한다.

 

연안 30년, 사매들을 불러 찻자리를 가지거나 고금을 배우거나 대련을 하는등, 전보다 더 가깝게 붙어 말을 걸곤 했다. 경원에게 받은 귀걸이를 끼기 시작하며 귀의 강시흔을 가렸다.

늦은 여름 류하와 만나 한달정도 떠돌며 강시를 소탕하고 사람들을 도왔다. 이후 돌아가게 되었지만 이후로도 서신을 주고 받는다.

늦은 가을 소하와 속세를 거닐었다. 소하가 혜초가 잘 알지 못하는 화려한 명장소들에 데려가주었다. 겨울이 되자 날이 추워져 헤어지는데, 소하가 아쉬워하여 다음번에 또 돌아다녀보기로 했다. (이때부터 소화를 애칭인 소하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연안 31년, 봄에 사련을 보러 연화봉에 찾아갔다. 단리의 결혼식에 참석하여 단리 부부에게 <장수와 번영> 암석을 조각해 선물했다. 만난 사람들에게는 모두 인사를 건넸으며, 소화와 다시 만나서 약속 얘기를 했다. 돌아오는 길에는 량화와 가볍게 여행을 했다.

겨울에 소화와 다시 한번 여행을 갔는데, 이번에는 자연을 둘러봤다. 돌아와 쉬던차에 아미산 아래서 세호를 만났다.

 

외에도 시우, 무진, 비를 비롯해 다양한 이들과 친우로써 서신을 나누며 근근히 하산하여 돌아보며 힘든 이들을 돕는 등 전보다 유한 태도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반드시 세상이 다시 평화를 찾을것이라 믿고 있는 듯 하다. 여전히 쌍검을 권각법과 섞어 사용하는 무도를 걸으며, 지난 수련에서 미흡했던 아미의 내공수련을 다시 처음부터 쌓아나가고 있는 중이다. 

 

후회가 없도록 조금 더 솔직하게, 조금 더 자유롭게 살아보면 안될까 생각이 기울어가고 있는 듯 하다. 솔직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고뇌가 깊어져 전보다 약간 머뭇할때도 있으나, 혜초는 기본적으로 대쪽같은 성정 그대로 자라왔다.

 

이 결전에는 아미의 3대 제자로써, 스승의 제자로써, <혜초>로써 이름을 걸고 힘을 보이기 위해 아미파의 복식을 갖춰입고 참가했다 한다.

정파아미-칸 틀.png
정파아미-칸 틀.png
정파아미-칸 틀.png
정파아미-칸 틀.png

關係

정파아미-칸 틀.png
정파아미-칸 틀.png
서희.png
안중지인眼中之人 |

"천천히 가죠. 앞으로도 시간은 많을테니까."

누군가와 함께 싸울때 먼저 쓰러지는 것은 혜초에게 있어 굴욕적인 일이었다. 허나 그보다 먼저 울음을 터뜨리는 소화를 달래다 연락이 이어져 조금쯤 다른 감상을 가지게 된듯하다. 애칭인 소하라 부르며 함께 여행을 갈때, 어쩌면 조금쯤은 더 분위기가 부드러워졌을지도…

정파아미-칸 틀.png
란월.png
交友以信교우이신 |

"오늘도 서신을 보내주셨군요."

오래전부터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기억해보겠다는 류하와의 조용한 다과시간을 좋아했다. 재회해서 류하가 친우가 되고싶다고 하자 내심 기쁜 마음을 품어 수락했다. 이후 류하가 타인을 도울때 찾아가 함께 도운 일도 있으며, 자주 서신을 주고받는 사이가 되었다.

정파아미-칸 틀.png
1.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