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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 정도正道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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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 20세 | 153cm | 49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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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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鏡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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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格

예의바른 언동. 맑고 청아한 목소리. 표정을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는 여성.

 

실상은 대단히 다혈질로, 할 말을 거의 참지 않는다.

닮고 싶었던 사람의 모습을 닮기를 그만 두어 무례하지 않은 정도의 예의범절을 지키고 있으나 본성과 섞여 묘한 독설이 늘었다. 화를 내는 발화점도 조금 낮아졌다. 전체적으로 어린 시절의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이 본다면 그때보다 다소 예민하다는 인상을 받는 편.

자신만의 기준이 확고해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따져 묻는 성정은 여전하여 스스로 생각하여 내린 결론을 믿고 행동에 옮긴다. 좋게 말하면 신념이 확고하고, 나쁘게 말하면 안하무인의 고집불통. 어린 시절 인내하고 절제하라 주입받았던 고삐가 끊어지기라도 한 것처럼 이 성정에 대해 지적하면 싫어한다.

단, 자신의 행동이 문파의 위신이나 동문,

장문인에게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면 물러나는 정도의 융통성은 지니고 있는 편.

어린 시절에 비해 농담이 통하는 편이다. 웃어주지는 않고 독설로 응대하거나 무시하지만 농담이 뭔지도 몰라 굳이 풀어 해석해서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드는 일은 거의 없어졌다.

강호에 처음 나갔을 때 물건 사기를 당한 이후 좀 영악해진 구석도 있다.

늘 옳은 길을 걸으며 살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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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他

법명은 경원鏡原. |

불교의 가르침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법명으로, 사부가 지어준 법명을 버리고 스스로 지었다.

현재 사부와의 관계에 금이 갔으며 한때 무척이나 존경하고 따랐던 만큼 사부에 대한 실망이 대단히 큰 상태.

세속의 일을 입밖에 내어 분노하지 말라는 사부를 비겁한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하여 관례를 치를 때, 캐묻고 찾아 비추겠다는 뜻을 담아 스스로의 법명을 경원으로 정했다.

이를 두고 그녀의 사부는 "원原에는 언덕이라는 뜻이 있으니 앞으로의 삶이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 이라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으나 그녀는 알 바인가? 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하는 중.

별호는 묵화검선默花劍善. |

강호에 나간 이후 칼부림과 유혈이 난무하는 곳을 돌아다니며 싸움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사람들을 구하고 다녔다. 
이 과정에서 살생을 하는 일이 두어 번 있기도 했으나, 주된 대상은 사파였으며 이마저도 그럴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내심 약간 괴로워하는 중.

조용히 나타나 도움을 주는, 검을 든 선녀善女라는 이야기가 퍼지며 붙은 별호. 발음이 같고 머리칼이 검기 때문에 묵墨으로 오해하는 사람도 종종 있는듯.
사천 일대에서 주로 유명하며, 이외에 거쳐간 곳에서도 이름 정도는 들어봤다는 말을 듣는다,

 

 

  • 좋아하는 간식은 완두황.

    여전히 불가의 가르침을 따라 채식을 고수하고 있으나, 융통성이 생겨 상황에 따라 간혹 계란 정도의 육식을 하기도 한다.

    주로 도움을 입은 사람들이 대접하는 식사를 냉담하게 거절하기 어려운 경우. 이것도 본인 나름의 원칙이 있어서 계란과 같은 피를 흘리지 않으면서 육식에 분류되는 것이 들어간 요리를 대접받으면 기꺼이 먹지만 자신을 위해 일부러 키우는 가축을 잡겠다 하면 불도에 몸담았음을 밝히며 거절하는 편.

  • 여전히 서책 읽기를 즐기고 불경을 읽으며 마음을 닦아보지만 식물을 돌보는 것에 예전처럼 마음을 쓰진 않는다.

    키가 별로 자라지 않았으며 목소리도 크게 변하지 않았다. 본인의 사소한 불만점.

    강호에 나가서 갑자기 치장하는 일이 늘었다. 어린시절의 모습을 기억하는 이라면 인상이 좀 달라졌다고 느낄 수도 있을 듯.

 

  • 문파의 부름에 응해 정도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비무대회에 처음 참가하던 그 무렵, 벌어졌던 소란에 대해 의문을 품었으며 세월이 흐른 지금도 그 때의 일이 명백하게 밝혀져 올바른 방향으로 처분이 이루어졌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정도로 뭉친 문파들의 생각에 전부 동의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별달리 말을 꺼내지 않는 것은 우리 장문인께서 생각이 있어 그러실 것이라는, 몸담았던 아미파에 대한 신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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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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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나 고우나 사저사매 |

"사매! 이제 자효가 아니라고 서신에도 적어보냈건만!"

여전히 사이가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보다보니 미운 정이 들었다. 애들처럼 싸우지 않지만 서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 투닥대는 걸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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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색의 동상이몽 |

"그래서야 명분도 없는 화풀이군요."

악인을 베며 세인을 구한다. 그것이 두 사람의 공통된 논리. 허나 방향이 달랐으니, 경원의 시선에서 화영은 허울 좋은 명분조차 아까운 화풀이요, 제 살을 파먹는 잔인한 투정이었다. 그런 행색을 경원이 경멸하는 것은 당연지사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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