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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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雅名:세홍 | 男 | 13세 | 156cm | 4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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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니까 알겠다고 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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勢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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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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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고집 |

한번 정한일은 조금 억지를 부리더라도 결과가 어떻게 되든 해내고 만다.

하겠다는 말을 하면 그 일은 이미 자신 안에서 목표가 되고 늘 새 목표를 작게나마 만들어 하루하루를 목표로 살아간다.

의지를 굽히지않는 우직한 이들 앞에서는 한없이 날을 세우지만 정작 유한사람 옆에 있으면 고집부릴일이 생기지 않아서 자기 입으로는 정신이 일렁거린다고 한다.

당돌한 |

어른이나 아이 할것없이 태도가 일관되며 말에 거짓이 없다. 말이 거짓이 없다지 예의도 없고 범절도 없다. 애초에 남에게 무시당하는것을 참을만큼 대인배도 아니며 남의 험담을 흘려넘길만큼 성품이 곱지도 않다, 산에 올라와 수련한덕에 예전보단 많이 유해지긴 하였다. 마음에 안들면 눈을 똑바로 마주보고 쳐다볼때가 있다.

대강적인 |

성격이 꼼꼼하거나 세심하지 못하여 자기자신을 관리하는것에 소홀하며 ‘가장중요한 의식주만 해결된다면 나머지는 어찌되도 좋다’ 라고 말한다. 늘 작은것들은 제대로 기억해내지 못하고 여러번 반복해야 제대로 학습하며 이 소홀함 때문에 물건에 대한 헤픔이 심하다. 일에 대한 마무리가 특히나 어설프기 때문에 예전부터 내용물만 그럴듯하고 마무리가 영 안되먹었다는 소리를 들어왔다. 아무리 말해도 고쳐먹을 조짐이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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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他

천애고아였던 세호를 줏어다 기른것이 지금의 화산파 이대제자

도둑질로 삶을 연명하던것을 지금같은 사람꼴로 만들어준것도 그 이대제자이다.

입문 기간은 4년

먹을것이 없지만 남에게 빌붙어 구걸을 하러다니기엔 악에 찼던 성격인 세호는 남에게 도둑질을 해 하루벌어 하루먹는것이 일상이였다.

들키면 굶는건 당연하고 심하게 두들겨 맞을 수도 있었기 때문에 본인은 매일의 도둑질에 필사적이였으며

이 생활행동에 의해 강제적으로 몸이 날랠수밖에 없었다.

 

지금의 사부와 만난 계기는 단순하게도, 도둑질했던 상대가 화산파의 이대제자였던것뿐...

그 자리에서 호되게 벌을 받은뒤 정신차릴 틈도 없이 화산파의 제자가 되었다.

 

툴툴거리고 입도 거칠지만 세호 본인도 자신의 사부를 가장 아끼며 애초에 부모가 없기 때문에 자신의 사부가 부모나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 사부가 신출귀몰이라 줏은뒤 생활을 알려준 6개월. 

이후엔 감감 무소식으로 나타나지 않아서 산을 타고 내려가 사부를 하루종일 찾고 다시 산을 타고 올라오는것을 반복한지가 4개월.

1년이 다되 봄이 찾아올때쯤엔 세호는 산을 자기 집마냥 타고 올라다녔으며 

원래 몸이 날랬던 세호는 사부가 오면 혼쭐(?)을 내줄 심산으로 사부를 찾아다니거나 밥을 먹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늘 수련에 몰두했었다.

 

사부님은 잘못된 방식의 수련이나 그릇된 자세를 바로잡을때만 나타났으며 수련할때는 종종 나타나지만 그 외의 생활에는 거의 서신으로 연락을 주고 받을 뿐이였다.

 

비무대회는 그렇게 지낸지 3년이 될때쯤에 사부가 언질을 해줬었다.

세호는 사부님의 입에서 나온말이니 훌륭한 성과를 내면 이젠 자길 두고 어딜 가진 않겠지 라는 생각으로 비무대회에 참가하겠다 밝히며

남은 1년은 그 비무대회를 준비하는것에만 기를 썼다.

가족관계는 없다, 마음같아선 사부님을 가족관계에 두고싶다.

 

남들을 예의없게 부른다. 사부님도 본인이 눈앞에 있을땐 그냥 애 땡깡부리듯이 큰소리로 사부거린다.

남들앞에서만 ~님을 붙여 부름.

 

좋아하는것은 말로 안하지만 스승님, 그외엔 털짐승.

싫어하는것은 갑자기 말도없이 사라져버리는사람.

 

중요한것을 넣어두는 주머니가 있다. 이동할때만 갖고 다니며 평소엔 자신이 잠을 자는곳에 숨겨둔다.

중요한 이유는 가지각색 남들이 보기엔 조악한 잡동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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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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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호화피난화골难画骨 |

"넌 무슨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다니까."

가끔 수련하는날에는 세호와 단리가 붙어있을때가 있다. 둘이 그리 친한것인가? 한다면 늘상 붙어있는것도 아님으로 보아서 허물없이 대화를 하지만 사형으로써 단리에게 가르침을 주려는것이 더 큰것같다. 날이 고즈넉하면 생각이 많아진다고 했었지, 가르침보다 더 중요한 목적은 바로 단리에게 점을 묻기 위해서. 늘 물어보는것은 아니고 가끔 생각이 날때마다 시간이 비는가를 묻는다. 이 점을 치는것을 남한테 들키기 싫어하고 그 내용도 남의 귀에 들어가는걸 원하지 않기 때문에 몰래 붙어 물어볼때가 많다. 그 점의 내용은...단리만 알고있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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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성세虛張聲勢 |

"넌 왜 그렇게 큰소리를 치는거냐!!!!!"

매일 바락바락 소리를 지르며 다투는 사이. 하지만 이 둘의 큰소리는 빈 수레의 요란함일뿐 실상 한번도 주먹다툼이나 말다툼으로 번진적은 없다. 기합이 좋고 기세가 좋을뿐 사람은 끼리끼리 모인다고 하던가... 서로는 서로가 어떤사람인지 알아보는듯 하다. 다른 문파들이 보기에 어떨지 모르지만 서로 사이도 좋고, 나름 말은 사형이라고 연파도에게는 큰소리뿐 진심으로 혼낼 마음도 스스로는 그럴 자격도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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