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플필헤더-백도.png
백도 전신 뒤.png
백도-이름 뒤.png

宥賢

백도-신체사항,나이.png
男 | 21세 | 185cm | 80kg
백도-말풍선.png

부 품고 갈 수는 없습니다.

백도능력치-상자.png

​능력치

백도_류시우_스태.png
백도능력치.png
백도_류시우_전신.png
백도_류시우_별호.png
백도-성장버튼1.png
백도-성장버튼2.png
백도-성장버튼3.png

性格

1. 친절한, 예의바른 |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익숙한 듯 친절과 호의를 베풀었다. 여전히 상대방을 먼저 존중하고, 예를 갖춰 행동했으며 다정하고 상냥한 태도를 지녔다. 다만 전처럼 먼저 나서서 도움을 주기보다는 도움을 청해올 때만 손을 내밀었다. 자신이 감당할 수 없다 판단되는 상황에선 일정 선을 그었다.

2. 엄격한 |

"제 부족함 때문에... 사과드리겠습니다.”

뜻하는 대로 되지 않을 경우 자신을 타박했다. 일이 풀리지 않을 때마다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 생각했다. 완벽주의, 엄격함 모두 그대로였다.

3. 원칙주의 / 회피적인 / 수동적인 |

"명을 따릅니다."

모든 일을 판단하는 기준을 정해진 규칙과 법에 두었다. 가르침과 명령을 최우선시하며 스스로 깊이 생각한 뒤 행동하기보다는 무조건적으로 원칙을 따랐다.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었으나 나서서 깨달으려 하지 않았고,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행동하는 듯했다. 누군가가 자신의 의견을 묻는다면 회피적인 태도로 대답할 뿐이었다.

백도-칸 틀.png
백도-칸 틀.png
백도-칸 틀.png
백도-칸 틀.png

其他

1. 행적 |
  • 관례식 이후에도 계속해서 무당산에 머물렀다. 연안 27년, 갑자기 가족들과 주고받던 서신이 끊겨 집으로 돌아갔다. 다행히 아무 일도 없었으나 한동안 본가에 머무르며 가족을 지키고,  어려운 사람들을 알게 모르게 도우러 다녔다. 다만 얼마 가지 않아 사존의 명에 따라 다시 무상산으로 돌아왔다.

2. 가족 |
  • 아버지와 어머니, 여동생 둘. 총 5인 가족이다. 여동생들과 나이 차이가 많은 편이다.
     

  • 관례식 이후 처음 무당산을 나와 가족을 만났다.
     

  • 여전히 부모님의 말을 절대적으로 따랐다. 전처럼 딱딱하다 느껴질 정도로 예의를 차리진 않았으나 옛날 습관이 남아있었다.

3. 자와 별호 |
  • 관례식을 통해 받은 자는 유현 宥賢. 사존 ‘여민’이 이름대로 살아가길 바라며 지어주었다.
     

  • 무림인 사이에서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별호 사월 沙月. 관례식 이후에도 무당산을 벗어나지 않고 강호로 출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름도, 실력도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 누군가 싸움을 걸어온다면 마땅히 응했으나 불필요한 대련은 피하려 했다.
     

  • 그가 싸우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민첩함과는 거리가 멀었으나 고요하고 묵직한 동작 하나하나가 무척 단단하여 절대 무너지지 않을 거라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 집에 잠시 머무를 때 어려운 사람을 돕고 살피며 지냈는데, 이때 붙은 별호가 사월이다. 소란스럽거나 눈에 띄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주로 밤에 돌아다녔으며 이런 행실 때문인지 사람들에게 사월이라 불렸다. 다시 무당산으로 돌아왔으니, 금방 사람들 사이에 잊혀질 별호이다.

4. 습관 |
  • 자신이 난처해지는 상황에서 무조건 눈을 피했다.
     

  •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에서 두 손을 뒤로 숨기는 습관이 있다. 무의식적인 행동.

5. 말투 |
  • 위아래 상관없이 예의를 차리는 말투. 전보다 부드러워진 느낌이다.

6. 호 |
  •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시간이 날 때마다 가벼운 산책이나 체력단련을 하고 있다.
     

  • 꽃을 좋아한다. 특히 좋아하는 꽃은 매화.
     

  • 조용한 곳을 좋아한다. 

7. 불호 |
  • 소란스러운 상황을 좋아하지 않는다.
     

  • 무림인으로서 이상하다 여겨질 수 있으나, 의미 없는 싸움을 싫어했다.

8. 취미 |
  • 자기 전 하루에 대한 일지를 쓰고 잔다. 하루를 점검하고 성찰하려는 것보다 이제는 습관적으로 쓰고 있다.

9. 특기 |
  • 기억력이 좋다. 한 번 본 풍경이나 들은 말, 만난 사람의 얼굴을 쉽게 까먹지 않는다.
     

  • 손재주가 좋다. 옷이나 망가진 물건을 직접 수선, 수리하곤 한다.
    옷에 수를 놓아 가끔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해 주기도 한다.

10. 기타 |
  • 무당산으로 다시 돌아갈 때 여동생이 자신의 머리끈을 팔목에 감아주었다. 소중하게 간직 중이다.
     

  • 현 상황에 대해 많은 의문을 품고 있으나 겉으로 티를 내지 않았다. 그저 누군가의 명령에 의해 행동할 뿐이었다. 

백도-칸 틀.png
백도-칸 틀.png
백도-칸 틀.png
백도-칸 틀.png

關係

백도-칸 틀.png
백도-칸 틀.png
무당-건휘.png
회심지우會心之友 |

"건 사제, 아니... 휘. 뒤는 너한테 부탁할게."

관례 전 무당산에 계속 머무르니 할 거라곤 실력을 키우는 일밖에 없었다. 자신의 친우인 휘에게 꾸준히 대련과 수련을 하자며 찾아갔고, 같이 실력을 키워왔다. 예전부터 대련 상대가 되어주었기 때문일까, 서로 발전하는 모습을 봐오며 휘에게 별호를 지어주었다. 연안 28년, 잠시 집에 머물다 다시 무당산을 오른 뒤 토벌대에 함께 참여하여 신뢰 관계가 더욱 돈독해졌다. 그만큼 호칭과 말투도 편해졌으나 공적인 자리에선 여전히 예를 갖추었다. 제 뒤를 맡길 만큼 믿음직한 친우.

무당-백청량.png
동공이곡 |

"사제가 주는 것이니 특별히 받겠습니다."

사존끼리의 친밀한 관계로 청랑이 막 입문했던 시절부터 이것저것 챙겨주었다. 어느 순간 실력도, 생각도 훌쩍 성장해있는 사제를 보며 더 이상 챙겨줘야 하는 사제가 아닌, 동등한 관계로 여기기 시작했다. 여전히 청랑을 보며 배울 점이 많다 생각한다. 다만 전보다 자유분방해진 청랑의 모습을 보며 가끔씩 입문 초기의 그를 떠올리곤 한다.

백도-칸 틀.png
백도-칸 틀.png
화산-사련.png
담수지교淡水之交 |

"사련, 요즘 고민이 있습니다. 괜찮다면 들어주시겠습니까."

비무대회의 만남을 인연으로 계속해서 서신을 주고받고 있다. 자신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던 친우에게 솔직하게 고민을 털어놓으며 서로에게 조언을 주고있다. 서신으로 우정을 쌓으며 호칭도 편해진 듯하다. 연안 28년, 집으로 내려간 뒤 다시 무당산에 올랐을 때 사련이 사라져 연락이 끊겼다. 현재 친우의 행방을 궁금해하고 있다.

1.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