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플필헤더-백도.png
백도 전신 뒤.png
백도-이름 뒤.png

西亮

백도-신체사항,나이.png
男 | 21세 | 161cm | 58g
여전히 평균에 비해 유달리 왜소한 키를 가졌으며 손발의 크기 또한 짤막하여 ‘무당의 그 꼬마’라고 하면 대부분 통했었다. 담갈색과 금색의 사이, 탁한 금빛의 머리카락을 앞뒤 색이 다른 긴 끈으로 위로만 모아 묶었고, 길어진 머리는 풀었다. 오른쪽 귀에는 화산의 연파도에게서 받은 귀걸이를 착용하였다. 얇지만 선명한 눈썹끝은 인상을 찌푸려 아래로 내려올 줄 모르며 반듯하게 뻗어있다. 그 무엇보다 날카롭게 선 눈꼬리에서도 항상 날이 서있어 그의 성격이 드러나고 흐린 청록색 빛이 도는 눈동자 아래, 잘 웃지 않는 입꼬리는 불만이 한두 가지가 아님을 보여준다.
백도-칸 틀.png
백도-칸 틀.png
백도-말풍선.png

흥, 아무렇지도 않으니까 제대로 덤벼보라고!

백도능력치-상자.png

​능력치

백도-금견랑시.png
백도능력치.png
백도_건휘_전신.png
백도-금견랑시-별호.png
백도-성장버튼1.png
백도-성장버튼2.png
백도-성장버튼3.png

性格

여전한 깍쟁이 | 자존심이 강한, 너그럽지 못한, 예민한

“네 질문 따위는 우문이니 답할 이유가 없다.”

여전히 자신의 뜻을 쉽게 굽히지 못하는 모습에서 융통성과 다정함은 찾아볼 수 없다. 그 놈의 자존심은 변함없이 죽일 줄 모르고 물러설 줄도 모른다.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데에는 잦지 않지만 솔직하게 말할 줄 알았다. 그래도 약한 모습이라고 생각하는지 먼저 물어보지 않으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길게 지킨다. 또, 무공실력이 평범하거나 남과 비교하는 말엔 끔찍하게 예민하다. 아니, 한다면 별로 좋은 꼴로 돌아가진 못할 것이다.

긴장을 놓치지 않는 나약함 | 늘 긴장하는, 겁 많은, 나약한

"아!! 놀라지 않았다고, 네 발걸음 소리따윈 진작 눈치 챘다!”

나름대로 강단이 생겼다. 청력이 끔찍하게 좋아 소리엔 예민하게 반응하여 작은 소리도 미리 눈치 채 그리 놀라지 않는다고 한들, 괴담과 같은 이야기는 불호에 가깝다. 결국 제대로 바뀐 건 거의 없지만 같은 장난에 같은 반응으로 놀라지 않는다는 점은 바뀌었다고 자랑할 수 있다. 그에게 있어서는 이 정도의 성장도 놀라운 모습일테다.

끈질기지만, … | 오기 있는, 놓치지 않는, 어쩌면 끝내지 않는

"시작했다면 끝까지 해야지, 결국 겁먹었더냐?"

금견랑시와의 대결에는 한 가지 유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끈질기다는 점으로 굳이 긴 대결을 유도한다. 그는 한 번의 대결을 시작하면 쉽게 포기하지 않고 물러설 줄 모른데다가 강한 타격 없이 시간만 길어지니 상대가 지쳐 먼저 돌아선다는 말을 강호에서 간간히 들을 수 있었다. 독한 오기를 가졌고 또 집요하지만 정확히 말해서, 금견랑시는 완전히 싸움을 먼저 끝낸 적이 없으며 지친 상대를 포기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싸워왔다.

백도-칸 틀.png
백도-칸 틀.png
백도-칸 틀.png
백도-칸 틀.png

其他

건 휘 |
  • 8월 13일 생.
     

  • '아휘'를 제외한 호칭에 대해서는 상관하지 않는다. 선호에 가까운 호칭은 자, 서량.
     

  • 목소리는 어느때나 날을 세웠으며 매번 긴장한 탓에 평소에는 입술을 꾹 다문다. 대화할 땐 누가 쫓아온다는 것 마냥 말이 빠른 편.
     

  • 남의 호칭에 대해선 누그러진 편이다. 불러달라는 것으로 부르는 축이나 이 녀석 저 녀석 거리는 말투는 고치지 못했다.
     

  • 청력은 정말 예민하다.
     

  • 몸집이 또래보다 작은 점에 대해선 신경은 끊었다. 인정하기 싫지만 포기한거다! 그래서 남이 놀려도 잘 먹히지 않는 부분. 하지만 심하게 놀리면 역시… 멀쩡히 돌아가진 않을테다.
     

  • 가족과 절연한 것은 아닌데도 가족 얘기를 더 꺼려하게 되었다.

무당파 |
  • 비무대회의 경험으로 전보다 사형사제간 원만한 관계를 유지했다. 다시 무당으로 돌아와서는 본산의 폐쇄적이고 엄격한 분위기에 금방 익숙해졌었다. 말수는 줄었지만 그는 성격의 변화가 아닌 공동파의 구파일방 축출에 적잖게 충격을 받은 것이다.
     

  • 관례식 전, 문파 내에서 투지가 없는 제자라 알려졌다. 비무대회에 참가하지 않아서 인지, 세간의 몰살 사건과 불어오는 피바람 등에 위축되었던 것인지 알 수 없다. 대련을 잘 하지 않으며 그의 실력조차 판가름할 수 없을터이니 동문은 갈수록 그를 낮잡아 보기 일쑤였다.
     

  • 관례식 후-정확히 그 하루 뒤-, 딱 한 번의 외출을 다녀온 이후로 투지가 생긴 듯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다. 하루는 먼저 여러 제자에게 대련을 청하였으며 하루는 한 제자를 붙잡고 몇 시진 동안 긴 대련을 했다. 아마도, 그의 투지는 분노에서 오는 듯 했지만 오래가지 못해 대련의 종결이 흐지부지되거나 늦춰지곤 했다.
     

  • 수련 중 실수는 잦아들었지만 자주 다치는 것은 여전했다. 역시나 얼굴과 손, 바지로 가렸지만 다리를 포함하여 온몸 구석구석에 붕대를 달고 산다.

금견랑시 |
  • 쇠 금, 개 견, 이리 랑, 때 시
     

  • 별호는 관례식 이후 동문, 류시우가 대련을 한 뒤 그를 ‘견랑시犬狼時’라고 처음 지어주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강호에 알려질 만큼 퍼져나갔다. 강호에서는 그의 외관을 따와 ‘금金견랑시’라고 부른다.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는 구절에서 가져온 별호는 3가지 뜻을 가졌다.
     

  • 첫째, 말 그대로 저녁놀음을 뜻한다. 대련하기 시작만 했다면 노을이 지는 유시가 되곤 하는데 제 아무리 무당파라지만 싸우는 시간이 길어도 너무 길었던 것이다. 가장 길었던 대련 시간은 세 시진에 1주향-6시간 30분-으로 그 상대 또한 류시우였다.
     

  • 둘째, 친숙한 개가 낯설게 느껴지는 시간을 말한다. 흔치 않지만 싸움이 길어질 때에 그의 성격이 낯설게 느껴진다고 한다.-성격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별호를 지어주었던 그의 말을 인용하자면, 한결 같은 그의 모습이 그리 긴 시간이 지나자 위화감까지 느껴진다고 하더라.
     

  • 셋째, 그 저녁 어스름에서 길어진 그림자는 친숙한 개인가, 해칠 늑대인가, 분간할 수 없는 시간으로 그가 상대를 쓰러뜨릴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쓰러뜨리지 않을 수도 있는 모습을 일컫고 있다.
     

  • 여전히 상대적으로는 눈에 띄지 않는 무림인으로 고집스럽게 긴 싸움을 유도한다는 점 외에는 별 특별한 점도 없었다. 객관적으로, 그는 절대 강하지 않다.
     

  • 대체 어떻게 하면 세 시진 동안 싸우는가. 방어 초식이 얼마나 단단한가. 궁금한 강호들에게서 몇 번의 결투 신청을 받았다. 하지만 모조리 거절하여, 냉정한 강호에서는 낭설이 아니냐며 그 별호도 오래 날리지 못했다.
     

그 동안 |
  • 지난 7년 간, 긴 외출 없이 호북의 본산, 무당파에서 시간을 보냈다. 외부의 소식보다는 무당에서 내려오는 소식만 들어 외부의 상황에 대해서 조금 더디게 알고 있는 편.
     

  • 구파일방에서 물러난 연안 27년에 관례식 치루고 그 다음 날 월광장터-이릉건씨 집안 아래로 내려가면 열리는 큰 시장-에 갔었지만 당일 저녁에 돌아왔다. 다음날까지 수다 없이 입을 다물었다더라. 그 이후에 개인적인 외출은 하지 않았다.
     

  • 그 해 그는 이르게 태극양의권 이초 천산둔형을 익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방어 초식에서는 눈에 띄었을지 모르나 공격 초식엔 여전히 불안정했다.
     

  • 연안 28년, 그 해 토벌대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스스로 밝혔고 그의 스승과 함께 후방으로 참여하였다. 자신이 속한 토벌대는 아니었지만 측근에서 공동과 접촉하였고 그 소식을 재빨리 들었다.
     

  • 그 해 이후로 무당파에서 꾸린 토벌대에 자주 참여하였지만 큰 성과는 없다. 정확히 살해한 적은 없으며 위험에 빠진 몇몇정도만 구한 적이 있을 뿐이다.

백도-칸 틀.png
백도-칸 틀.png
백도-칸 틀.png
백도-칸 틀.png

關係

백도-칸 틀.png
백도-칸 틀.png
무당-왕천.png
변함 없는 무당의 수화불용 |

"나 또 다쳤어. … 아, 여기 네가 구하던 약초. 맞냐?!"

전과 변함 없이 휘는 자주 다쳐 왕 사제에게 찾아가 치료해달라곤 한다. 토벌대를 나간 이후로 외출을 하고 오면 자잘한 상처부터 시작한 부상을 치료 받는 신세를 지지만 이제는 저도 도울 게 있다면 흔쾌히(?) 승낙하는 축이다. 먼저, 먼 길을 외출하다 돌아오니 사제가 부탁한 약초를 구해다 온다던지(하지만 몇 번은 약초를 잘못 사와 사제의 눈썹이 비틀어진 걸 본 적이 있다.) 무당산 주변에서 약초를 캐러 갈 때 가벼운 호위정도로 함께 다닌다. 티격태격하지만 과거에 비하면 양반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이젠 신세만 지는 사형은 아니지?

무당-영염.png
오는 잔소리가 고와야 가는 잔소리가 곱다 |

"잔소리할 시간에 사형이 강호로 출사했다면 분명 유명해졌겠지…."

강호로 출사할 이유를 찾지 못한 휘는 제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관례식 이후로도 출사하지 않는 영염을 보며 투덜거리는 게 일상이다. 서로 다른 이유를 가지고 있지만 출사하지 않는 것 하나 같으니 무당에 남아 마주하는 빈도가 잦은 축. 시간이 지날 수록 출사할 생각은 커녕, 토벌대로도 함께 나가 마주할 때마다 듣는 사형의 잔소리를 한 귀로 흘리지만 대담하게 말 대답으로 맞서 잔소리를 하는 기술이 늘었다. 물론 휘에게 있어 나름(?) 친밀감의 표현이지만 역시 영 사형의 생각은 알 수 없다. 그야 저 쪽에서도 잔소리로 받아치니 모를 수 밖에! 그래서 왜 안 나가냐고!

무당-리영.png
무당의 과순 |

"별일 없는데, …아니. 있긴 있어서 그냥… 잠깐만 여기 있을래."

토벌대에 참여한 이래, 무당산 밖의 피 바람이 불어 시체를 마주하는 빈도가 늘었다. 겁쟁이 성정을 완전히 버리지 못한 휘는 무당으로 돌아오면 혼란스러움을 이기지 못했다. 어렸을 적부터 달갑지 않은 상황이 온다면 리 사형의 뒤로 가서 숨었던 습관이 여즉 남아있는 것인지, 그런 날이면 리 사형을 찾아갔다. 역시 아무렇지 않고 어느 상황에도 동요하지 않아 의지하게 되는 면이 있다. 그에게는 솔직하게 감정을 토하기도 하는 편. 가끔 연습 대련을 청해 맞서보곤 했는데 영이의 공격에 자비 없다고 소문을 들은 만큼이나 강했고 일찍이 방어초식이 단단한 휘의 모습은 마치 무기와 방패 같았다. 리 사형을 보자니 목인석심木人石心에 철석간장鐵石肝腸이라. 이는 사형의 관례식 전이고 이후로 출사를 하니 소식은 서신으로 이었다. 주로 근황과 서로 본 중원의 상황 등이었지만 구구절절 휘의 걱정이 들어가기도 하였다.

서신을 잊지 않으니 두터운 친우 관계라 여길 수 있겠다. 다음에 만나 대련한다면 그래도 전력을 다해보는 건 어때?

무당-소어화.png
돌아온 빛, 달아난 어둠 |

"피하지만 않는다면 빛이 될거라 믿는데도."

어화의 관례식 이후, 강호로 떳떳하게 출사한 줄만 알았던 그가 방랑객 신분으로 떠돌고 있다는 사실을 우연찮게 알게 되었다. 서신을 하지 않아 소식도 알 수 없었다가 그저 토벌대에 참여해 잠시 들린 마을에서 쉬고 있는 모습을 본 것. 처음에는 자신이 알고 있는 사형이 아닌 줄 알았는데다가 잠시간 나눈 대화도 어색하기 그지 없었다. 사형 답지 않은 모습에 결국 그를 칭하는 별호로 불렀고 대화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어화가 다쳤다는 것을 깨닫자 사람을 불러오는 중에 그는 어디론가 몸을 감췄고 이후로 만난 적이 없다. 의구심이 피어나는 중원에서 진실을 찾기 위해, 그 목표는 같았지만 무당파의 토벌대에 속한 휘와 방랑객 어화의 모습은 완연히 달라 보일 뿐. 그것이 세상을 바꾸기 위한 네 걸음인가.

무당-류시우.png
회심지우會心之友 |

"그런 건 네가 부탁 하지 않아도 해줄 거였거든!"

사형사제 관계보다는 친우라는 이름이 더욱 가까운 시우와 비무대회 이후에도 꾸준히 대련과 수련을 함께 하여 실력을 쌓았다. 자신의 관례식 이후, 시우 또한 대련 상대가 되어주었으며 그 이후에도 꽤 꾸준히 대련을 걸어보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휘의 별호가 처음 지어지기도 하였고 덕분에 강호에서 잠시 별호가 바람처럼 불었다. 연안 28년에 시우가 잠시 무당산을 내려간 적이 있지만 다시 돌아와서는 대련보다 수련과 토벌대 참여를 주로 함께 한 편이다. 호칭은 합의 아래지만 역시 무례해 보일 수 있다 생각하여 농인지 아닌지 모를 말투로 사형이라고 가끔 부르기도 하는 편이다.

동문을 신뢰하고 사이에 담을 두지 않으나 시우와는 제가 인정하는 (몇 없는…)친우이니 만큼 꽤 신뢰 관계가 두텁다. 역시나 좋은 녀석이다!

백도-칸 틀.png
백도-칸 틀.png
무당-백청량.png
토벌대원 건 사형과 표사 백 사제 |

"사제라고 봐 주는 건 없다? 알겠냐!"

휘의 관례식 이후, 없던 투지가 생긴 듯 사형사제에게 대련을 청하고 다녔고 막내 백 사제라고는 예외가 없었다. 대련하며 관례식 다음날에 생긴 일을 어쩌다 흘러버리기도 하였다. 떠돌이 낭중이 멋있지 않냐는 (휘의 주관적인 입장으로)철 없는 백 사제의 대답에 평소보다 제 아비 얘기를 잔뜩 해버리고 말았다! 남이 들으면 사춘기 같을 수도 있을 제 나름의 치부를 드러내자니 별로 마주하고 싶지 않단 생각도 잠깐 했다. 그래도 백 사제의 출사 전까지 대련을 꾸준히 해왔고 출사하지 않은 휘는 무당의 토벌대로 들어가 활동하는 것으로 각자의 길을 걸었다. 하지만 호북 근처에서 가끔 마주치기도 하며 휘는 무당산에 남아있으니 사제가 먼길을 돌아올 때마다 서로의 근황을 꽤 긴 시간동안 나누는 편. 먼 곳의 소식을 듣는 것도 나름의 재미는 있다더라. 전보다 함께 있는 시간이 적어도 사이는 가까워졌음을 실감하곤 한다. 뭐, 그래도 밖으로 티를 잘 내진 않으니 사제가 어떻게 생각할 줄은 몰라도!

화산-엽시호.png
나무꾼과 사슴 |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때는 무당의 토벌대에 참여하게 된지 어엿 1년… 평소와 같이 토벌대에서 내려온 위치를 조사하고 있던 중에 급하게 쫓기고 있는 엽 소협을 봐버렸다! 시시비비를 따지기도 전에 떠올린 것은 두 가지다. 첫 번째, 최근 들어 본 수배지에서 엽 소협을 닮은 이가 올라온 것. 두 번째, 비무대회의 경험으로는 엽 소협이 수배지에 오를만한 짓을 했다고는 상상조차 되지 않는 것! 저도 모르게 급하게 숨겨줘 도움을 주었다. 게다가 얼마나 굶었는지 가져온 주머니까지 털려버렸다. 정확히는 제가 먼저 사준다고 하여 말 바꿀 수 없는 노릇이니, 착한 일을 했다고 생각하자는 듯 반쯤 혼을 내보냈다. 엽 소협이 누명 쓴 것이 아니라면 바로 경에 보내 버릴 생각도 농으로 잠깐 했으리라. 이후 갚겠다며 우연히 만날 때 마다 부탁할 게 있냐는 질문엔 일단 미뤄뒀다가, 화산의 초식이 궁금하니 다음에 한 번 대련해보자고 말했다.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내가 언제 부려먹었다고 그래?! 그런 건 아니라고!

1.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