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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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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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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 12세 | 135cm | 3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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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량에게 맡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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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체구와 어려보이는 얼굴. 새까맣고 곱슬거리는 머리카락과 그와 같은 색의 눈을 가지고 있다.

性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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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잘했죠? 칭찬해주실 거죠?"

언제나 쾌활하게 말하며 의욕이 넘쳐흐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스스로의 외모를 잘 알고 있으며 부러 어린 척 약한 척하고 이득을 보곤 했던 거리 시절의 습관이 조금 남아있다. 막내 역할에 익숙하지만 힘든 일이 있더라도 농담을 하는 등 웃어넘기는 편이고 그런 자신을 좋아하기 때문에 스스로의 약한 모습을 남에게 보여주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내일은 해가 뜨겠지요!"

무슨 상황에서도, 이왕이면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싶어 한다. 남들의 어두운 분위기를 불편해해 낙천적인 쪽으로 분위기를 억지로 이끌려고 하는 면이 있어 가끔은 눈치 없어 보이기도 한다.

"안녕하세요! 저희 초면이죠? 이름은 뭐예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며 먼저 다가서는데 주저가 없다. 웃는 얼굴에 침 못뱉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남이 밀어내더라도 구걸하던 시절 많이 겪은 일이라 특별히 마음에 담아두지는 않는다. 자신의 호의로 남의 호의를 살 수 있다면 충분히 이득이라고 생각하는 편.

"제가 하고 싶어요! 이 량이 하게 해주세요!"

호기심이 많고 충동을 잘 자제하지 못해 행동이 가벼울 때가 많다. 다만 스스로 생각하기보다는 남-특히 자신보다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의견을 더 좋게 보고 따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욕심을 계속 밀어붙이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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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他

입문 기간은 7개월차.

고아로 같은 처지에 놓인 아이들끼리 마을 주변의 강변 다리 밑에 살고 있었으나 전염병이 돌아 대부분 죽고 무덤가를 지키고 있던 그를 지금의 사부가 데리고 입문하였다. 문파 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높으며 성과를 보이지 못한다면 쫓겨나 이전 생활로 돌아가야할지도 모른다고 겁먹어 언제나 성실하게 전심전력으로 노력해왔다.

사부는 점창파 이대 제자인 사일창 후예(射日槍 后羿).

그의 사부는 오랜시간 연을 끊었던 고향이 전염병으로 초토화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다가 량을 주워오게 된다. 무심해보이는 외모와 걸맞게 꽤나 방임주의지만 제자의 식사만큼은 꼼꼼하게 챙겨주고 있다. 그는 량의 입문기간이 짧아 배움이 아직 얕다고 판단해 비무대회에 참가하지 않을 것을 권했다.

식탐이 있다.

맛있는 음식을 무엇보다 좋아하며 배가 부르더라도 지나치게 먹곤 한다.

어린 시절부터 잘 먹지 못해 또래보다 마르고 작은 편이었으나 점차 나아지고 있다.

자신의 문파에 대한 애정이 매우 깊다.

같은 문파에 속해있다면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큰 친밀감을 가지고 있으며, 사부를 어버이처럼 따르고 있다. 자신의 일이라면 자존심을 내세우기보다는 굽히는 편이지만 사문이나 사부를 욕한다면 화를 참지 못할 것이다.

간혹 악몽을 꾸기도 한다.

친형 내지 친누나처럼 생각하던 사람들이 하나 둘 앓다 죽어가던 순간들과, 종국에는 그들을 묻을 사람이 자신밖에 없어 함께 생활하던 곳을 파내어 묻던 기억은 쉽사리 사라지는 종류의 것이 아니었다. 평상시에는 전혀 생각하지 않더라도 혼자 있을 때에 불쑥불쑥 생각나곤 했으며, 자신 주변의 목숨들이 너무나 쉽게 꺼지는 것을 봐서 질병과 죽음을 지나치게 두려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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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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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동문 |

"제 꿈에는 나오지 마세요!"

질병이 불러온 재앙을 마주한 적 있는 량은 의술에 동경을 가지고 있었고, 의술을 익히는 현월에게 뺀질나게 들락거리다 친해졌다. 옆에서 안심하고 그대로 잠들 수 있는 믿음직한 사형. 근신중인 현월에게 매번 간식을 잔뜩 챙겨 놀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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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오리와 아기오리 |

"네! 네! 가요! 저 두고 가면 안돼요, 사저!"

입문 직후 얼어있던 자신을 잘 챙겨준 소화를 무척 좋아하고 의지한다. 사부가 보이지 않으면 쪼르르 소화에게 가서 갓 태어난 오리마냥 따라다닐 정도. 너무 마음 편하게 대하다 실수로 누나라고 부를 뻔한 적도 있으며, 저가 보기에 좋은 것 예쁜 것만 보면 소화에게 가져가곤한다. 사저는 저에게 이미 넘칠 정도로 좋은 사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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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리부동 |

"아, 사저, 그, 안녕하세요…?"

처음 대화했을 때 약한 척이 소용없는 상대라는 걸 알아차렸고, 그 후로도 비 앞에선 스스로의 가식을 의식하게 되어 내심 불편해하고 있다. 남들이 보기에도 그녀 앞에선 평소 행동거지와 다르다는 걸 눈치챌 정도. 그나저나 자신의 어리광은 하나도 받아주지 않으면서 이렇게 살갑게 대해주다니, 이건 역시 사저의 진심이 아닌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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