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력치

女 | 13세 | 132cm | 30kg
청색의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은 사내처럼 올려묶었다. 오른쪽 옆머리에는 노리개를 묶어 고정했으며 이마에는 푸른색의 화전을 그렸다. 그 아래로 내려가면 머리카락과 같은 청색의 눈은 늘 웃는 얼굴과 함께 물들였으며, 점창파의 지정복은 정석대로 입었으나 가끔 더위를 탈 때에는 겉옷을 벗는 듯 하다.
그는 손과 발이 남들보다 작다. 또한 체구도 작은 편이나 딱히 문제삼지 않는다.



이런 건 대충… 기합으로 들어가면 되지않을까?


소화
小花
성격
性格


뭐든 긍정적으로 |
“ 괜찮아. 이번에 틀렸으니깐 더 잘하겠지~ ”
좋게 말하면 긍정적으로, 나쁘게 말하면 머리에 꽃밭만 가득해보이는 사람.
그만큼 그가 웃는 얼굴 이외에는 못본 사람들이 많다.
게다가 어떠한 상황에도 긍정적으로 보려는 버릇이 있으며, 그게 눈치없는 행동이더라도 변함이 없어보인다.
철부지에 고집쟁이 |
“ 어어! 그거 내가 먹으려던거야! 이리 줘!! ”
하고싶은것은 반드시 한다! 궁금한건 직성이 풀릴 때 까지 한다!
하지만 그렇게 집요함에도 금방 질려한다. 때문에 자유시간에 갖는 때에 하는것이 매일매일 다르다.
아직 재밌는 놀이를 찾는 중인 듯한...
친절하고 다정한 |
“ 고민하고 있다면 나와함께 같이 고민해보자. ”
모두와 친해지고픈 마음을 갖고있기 때문에 관계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긴다.
그를 계속 보며 지내다보면 늘 생각없이 웃는 것 같지만 상대에 대하여 그리 가벼운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타
其他
가족 |
가족에 관한 이야기는 잘 하지 않는다.
집이 가난하여 자신이 팔릴 것 같아 가출했다고 한다.
물어보면 뭐라도 말하는 것을 봐서는 그렇게 불편한 주제는 아닌 듯 하다.
소화 |
“ 예쁜 이름이지? 나도 그렇게 생각해! ”
자신이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아주 단순한 한자로 작은 꽃 이라는 뜻. 본토 발음으로는 ‘샤오화’라고도 발음한다.
발음이 귀찮으면 ‘소하’라고 불러달라 하는 편.
생일은 2월 14일
점창파 |
1년전에 입문한 새내기.
패기롭게 점창파에 들어가고싶다며 깍듯이 인사했던것이 모두의 첫 인상.
절대로 발걸음을 돌리지 않겠다는 둥… 자신을 데려가면 후회하지않을 것이라는 둥… 아마 별소리를 다했다고 한다... 허나 점창파가 수련 시간에는 이리 엄격할 줄 몰랐는데다 미숙한게 티가나서 자주 핀잔소리를 들었었다.. 하지만 1년동안 수련을 게을리 하지않고 따라가려 애썼고 그 결과 비무대회에 참가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
그는 점창파의 그 누구도 빠짐없이 말을 걸고 다니며 쉽게 감동받으며 좋아한다.
꽤나 제멋대로에 귀찮지만 사람자체는 좋은 녀석이라는 평을 듣는다.
사존 |
“ 소화 말인가요? 평소에는 발랄하지만 수련에 임할 때에는 진지한 아이죠. ” - 소화의 사존
그의 사존은 2대 제자로 문파 내에서도 아름다운것은 물론 실력이 눈에 띄는 자였다.
문파에 들어온 소화는 들어오자마자 그에게 시선을 빼앗겨 사존에게 찾아가 스승이 되어달라며 간곡히 부탁을 했다. 다행히 사존이 될 그가 포용력이 넓어서 되었지만… 어찌되었든 소화는 자신의 사존을 아주 자랑스럽게 여기며 사존의 가르침을 반드시 지키려 노력한다.
예쁘게 생긴것이라면 뭐든! |
좋아한다…. 반짝이고 예쁜색의 악세사리나, 잘생긴 남자, 예쁘게 생긴 여자, 그 외 다른 예쁜것들을 모두모두 좋아한다. 늘 머리에 달고다니는 예쁜 노리개는 친한 친구가 주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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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다과나 꽃차 등 관심이 많다. 예쁘게 생겼으니까?
비무대회 |
실력이 강해지는 것을 바라는 것이 비무대회에 가고자하는 결정적인 이유였지만
실은 그것뿐만이 아니였다.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많을 것 같으니까!
그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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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을 줄 안다. 어려운 한자는 잘 읽지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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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반말을 쓴다. 버릇인가? 스승님 같은 웃어른 외에는 전부! 연상도 전부! 반말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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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이 잦아서 아직 버릇을 고쳐가는 중이다.




關係
관계
나무와 뻐꾸기 |
"사형~! 오늘도 같이 수련해줘!"
점창파에 들어오고서 가장 늦게 말을 튼 사람이 바로 청무진이다. 그만큼 다가가는 것에 고민을 한 끝에 다다른 결과는 수련하는 무진이에게 다가가기! 방해가 되면 어쩌려나 생각했지만 의외로 걱정과는 다르게 묵묵하게 이야기를 들어주었다. 오히려 싫은 내색 없이 제 수련을 해내는 청무진을 보고서 동경의 마음이 더더욱 커져갔다. 오히려 가장 어른스러워 보인다고 할까..! 소화는 이후에도 청무진의 수련시간에 종종 찾아가 말을 걸기도 하며 함께 연습하는 사이가 되었다. 다음에도 알려줄거지? 사형!
먹거리 자매 류소하 |
"류하! 우리 이번에는 저쪽으로 가보자!"
문파 내에서 가장 소심해보이는 류하에게 관심을 가진 소화는 류하가 같은나이에 바로 위 사저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친해지고픈 마음이 들었다. 그런 류하에게 주변지리를 잘 모르니 함께 가줄 수 있냐는 부탁을 시작으로 그와 대화를 하기 시작헀다. 처음에는 엄청 낮을 가리는 모습이였지만 갈수록 익숙해져서 이제는 가지않으면 섭섭하게 되었다. 또한 가까워진 류하에게 비슷한 울림인 '소하'라고 불러달라고 청했으며, 류하는 기꺼이 받아주었다. 류하사저와 함께 가는 나들이는 언제나 좋아! 내일은 어디로 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