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零 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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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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雅名:자이 | 男 | 13세 | 164cm | 54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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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이 심해 못 들었습니다. 다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빛을 반사하기는 커녕 온통 빨아들인 것만 같은 검은 머리카락, 검은 눈. 눈매가 날카롭게 올라가 있어 차가운 인상인데, 쉽게 웃지를 않아 그런 인상을 두 배로 더한다. 보는 사람 기준 오른쪽 볼에는 점 하나. 무릎 조금 위까지 내려온 머리카락은 끄트머리에서 하나로 모아 묶여있다. 의상은 일체의 변형이나 수선 없이 단정하게 입었으며 허리띠의 매듭마저 보기 좋은 길이를 유지하게 신경써서 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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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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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함 / 엄격함 / 내향적

나기를 무뚝뚝하고 차가운 표정만 지을 줄 아는 사람으로 태어났다. 천성 같은 것이었다. 감정 표현에 서투른 것인지 아예 안 하는 것인지 웃는 모습 한 번을 보인 적이 없다. 단지 웃지만 않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혼이 나거나 힘들어도 울지도 않는다. 감정 표현의 폭이 굉장히 좁아보인다. 나이나 입문 기간에 개의치 않고 존대를 사용해서 더 딱딱해 보이기도. 

 

날때부터 비범함을 보였다는 전설 속 영웅도 아니고, 그런 와중에 현실 파악은 잘 해서 자신에게 더욱 엄격한 편이다. 남들보다 우수해지고 싶다는 마음은 있으므로 수련을 중시하고 웃사람에게 예의바르며 속세를 멀리하려 한다. 겉보기에는 이상적인 무당파의 모습.

 

냉랭한 성격 탓에 어려서부터 주위에 딱히 친우랄 것이 없었고 본인도 이를 개의치 않아서, 무당파에 입문하기 전까지 좁은 인간관계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내향적이라 하여 대화하는 법을 모르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말은 조리있게 잘 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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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他

1. 가족

아명은 자이(子二). 아들 중 둘째라는 뜻으로, 전체 일곱의 형제자매 중에서는 넷째인 어중간한 위치를 가지고 있다. 일찍 태어나 제 것을 독차지할 위치도 못 되고, 그렇다고 늦게 태어나 예쁨이나 귀여움을 받을 나이도 지난 어중간함. 아버지는 무인이었으나 집안이 이름난 세가도 아니고, 형제들의 수준도 다 도토리 키재기라, 어려서부터 형제들 사이에 묘한 경쟁의식이 있었다. 조금 더 관심을 받고 일곱의 형제자매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내려는 욕심. 염 또한 이런 경쟁의식 속에 자랐기에 어느정도 나이가 차자마자 무당파에 입문했다. 가족과 사이가 안 좋은 것은 아니고 따지자면 평범한 축에 속하지만, 사이좋은 이들처럼 매일 보고싶어하고 가장 먼저 챙기는 관계는 아니다.

2. 입문 기간

4년 8개월 째

3. 무당파

꽤 이른 나이에 입문했음에도 7남매 중 넷째라는 오랜 경력 상 눈치가 빠르고 행동이 빠릿해서 금세 적응했다. 청소도 심부름도 잘 하고 행동이 빨라 윗사람들에게 예쁨받을 만 하건만, 이상하게도 스승에게는 그리 예쁨받고 있지 못하는 듯. 

입문한 지 몇개월이 되지 않았을 즈음에 답지 않게 남의 것을 욕심내다가 싸움이 번져서 크게 혼이 난 적이 있는데, 탈속세 탈욕망을 중시하는 무당파의 분위기 상 먼저 친 쪽이 아니었는데도 잘못이 염에게 있다고 여겨져 꽤 오래 벌을 받았다. 그 이후로 스승에게 무언가 미운털이 박힌 게 아닌가 주변 사람들은 추측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4. 비무대회

참가 계기도 단지 자신의 수준을 파악하고 싶을 뿐이라고 하고, 정진하여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승복할 뿐이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무당파의 가르침을 오래 받은 탓인지 화산파에 대한 편견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이번 비무대회에서  화산의 이들을 직접 보는 일에는 조금 미묘한 반응이다.

5. 기타

1월 15일 생

좋아하는 것: 노력파

싫어하는 것: 타고난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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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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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의 경쟁자 |

"류 사제의 행동은 늘 올곧으니, 저도 가끔은 그를 보고 배웁니다."

늘 완벽하고 원칙주의 성향이 있는 시우를 보며 자신의 행동 또한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곤 한다. 같은 문파에다 입문 기간도 그리 차이가 나지 않으니 그에 뒤처지지 않으려 더욱 노력하게 된다고. 이번 비무대회에도 함께 참가하게 된 탓에 알게모르게 신경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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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도 재능? |

"백 사제의 스승께서 앞뜰의 모래 한 알도 남지 않을 정도로 쓸고 닦으라 하셨는데,

이리 게으름을 피울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입문이 늦었는데도 불구하고 그가 보이는 재능을 보고 있자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몇 년 후에는 저를 뛰어넘어 성장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만 가끔씩 부러 하는 거짓말도 알아채지 못하고 그대로 믿어버리고 마는 모습을 보면 걱정이 될 때가 있더군요. 지나친 군것질도 사존께 말해 줄이게 해야겠고. ...괴롭힘이라니, 사형으로서 그에게 경각심을 가지라 깨우쳐주려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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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좋은 무당파 |

"왕 사제, 아무래도 왕 공자라는 호칭이 마음에 들었던 모양입니다."

가끔씩 사제들을 못살게 군다고는 하나 행동이 똑바르고 철저한 천은 트집잡을 만한 구석이 하나도 없었기에 여지껏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비무대회 이후로 팽팽한 눈치싸움같은 기류가 생겼다. 여전히 겉보기에는 예의를 지키고 깍듯하게 사제처럼 대하나, 종종 천이 제 맘에 안 든다 치면 도박 사건을 슬쩍 언급하는 식이다. 천이 자신과 비슷하게 체면을 중시한다고 생각했기에 먼저 큰 파장을 일으키지는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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