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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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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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雅名:백천 | 男 | 13세 | 150cm | 4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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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예, 지금 갑니~… 우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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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格

의욕적 | 

문파에 입문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수련에 대한 마음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다만 활달한 성정인 탓에 몸을 쓰는 것에만 한하고, 글공부에는 약하다.

덜렁이 | 

흙 묻은 발로 비질을 한 탓에 걸어온 길에 흙 발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다거나, 물동이에 구멍이 난 줄도 모르고 길어온 물을 다 흘리는 등 덜렁대는 부분이 많다. 수련 중 혹은 그냥 길을 걷다가도 넘어져 옷에 구멍을 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성실함 | 

현재로써 백청랑의 가장 큰 장점은 성실함이다. 글공부는 조금 싫어해도, 실수가 잦아도 시키는 일은 결과가 어떻든 다 해내고, 허드렛일을 시켜도 싫거나 귀찮은 내색조차 하지 않는다. 현재 자신이 무당파에 몸담고 있는 것을 자랑스럽고 기쁘게 여기는 듯 하다.

순함 | 

누군가 본인에게 성미 나쁘게 굴어도 화내거나 반항하기보단 헤헤 웃고 넘긴다.

입문시기가 늦은 탓도 없잖아 있으나 본디 순한 성질인 탓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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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他

* 입문 기간 6개월. 
  • 입문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많은 것에서 서툴다. 탈속하라는 가르침 역시 아직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 했다. 사가의 놀이나 달콤한 먹거리 등이 생각 날 때마다 참기 위해 허벅지를 꼬집어댄 탓에 허벅지에 손톱 자국이 가실 날이 없다.
     

  • 무림가문임에도 입문시기가 이른 편은 아니다. 본디 문파 입문에 큰 의지가 없어 다른 길을 도모할 예정이었으나 2개월여 전, 쑥을 캐러 올랐던 무당산에서 굶주린 호랑이를 마주친 백청랑을 무당파의 선인이 구해준 일이 있다. 그 일이 있은 후 무림에 뜻을 품게 되어 머지않아 입문하게 된 것. 덧붙여 과거 그 선인이 현재 백청랑의 사존이다. 입문이 늦어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는 없을 거란 주변의 말에도 개의치 않는다. 
    경험이 짧은 제자가 부끄러운 모습을 보일까 봐 본 문파에서는 백청랑의 비무대회 참가를 환영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으나, 본인이 참가의지가 확고하고 사존의 허가 및 지지가 있어 참가하게 되었다. 비무대회 소식을 들은 후 평소보다 세 배쯤 열심히 특훈했다.
     

  • 그의 사존은 유한 사람이다. 늘 미소짓는 얼굴에 서툰 제자에게 과하게 엄하지 않아 제자가 어미오리 따르듯 따르고 있다. 주변에서 제자를 엄하게 가르치라고 말해도 웃으며 알겠다고만 할 뿐이다. 물론 가르침은 확실하며, 도를 넘는 실수나 잘못을 했을 경우 응당한 훈육과 처벌을 한다.

    사존, 호는 정무흠 貞武欽, 자는 진선창 進先滄. 척 보기에 무인처럼 보이지는 않으며, 동문들에 비해, 또 한편으론 무당파답지 않다싶게 엄하거나 폐쇄적인 면도 적다. 꽃놀이 따위의 여흥을 즐기는 탓에 언젠가 장 도인의 뒤를 이어 신선이 될 것이라 농처럼 말하고는 했다.
    하지만 겉보기로만 만만하게 보면 큰 코 다칠 것이라, 선창의 무술을 본 이들은 입모아 말한다. 강호인이라면 힘을 과시하는 것이 아니라 말하고 다니는지라 볼 일은 적어도, 무림에 쌀 한톨만큼의 관심도 없던 청랑이 그의 무술을 보고 무림인이 될 정도였음은 명백하다. 삼대제자라면 본인의 제자가 아니어도 가리지 않고 귀여워한다.
     

  • 굉장한 악필. 본인이 쓴 글씨는 거의 본인만 알아보는 수준. 문파 사람들에게 수없이 잔소리를 듣고 본인도 고치려고 함에도 쉽게 나아지지 않는 듯.
     

  • 검법에도 관심이 많다. 현 무당파에서 검법을 다루는 비중이 적어진 것을 아주 조금 아쉬워하고 있으며, 청소할 때 빗자루로 혼자 검법 흉내를 내다 최근 사존에게 장난감 수준의 목검을 하사받았다.
     

  • 입문은 늦었으나 재능은 있는 편. 싫어하는 글공부마저 암기 머리는 좋은 듯 맘만 먹으면 곧잘 성과를 보인다. 마음을 먹기가 어려울 뿐이다.
     

  • 가문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장신구를 두 가지 지니고 있다. 허리장식은 백 가 사람임을 세상에 드러내는 증표, 팔찌는 혼자선 끄를 수 없는 매듭이 지어진, 어디서 무슨 일을 당하더라도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가문의 문양과 이름이 각인된 것이다.
     

  • 덜렁거리는 성격 탓에 옷에 곧잘 구멍을 내고 돌아오곤 한다. 그런 주제에 바느질에는 재주가 없어 구멍 난 옷을 기워달라 주변에 부탁하는 일이 허다하다.
     

  • 호: 달달한 간식거리와 육요리. 채소로만 이루어졌거나 간이 심심한 음식은 입맛에 맞지 않아하지만 식성이 좋아 남기지는 않는다. 나무 타기와 달리기 등 수련과 관계 없는 맨몸 운동도 즐긴다. 과일은 대부분 좋아하나 특히 감과 복숭아를 좋아한다.
    불호: 한 자리에 오래 앉아있는 것, 글공부. 호랑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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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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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주자적, 근묵자흑(近朱者赤,近墨者黑) |

"예, 예엣! 충분히 생각해보겠습니다! ... 그럴 테니, 약초 캐는 데 동행시켜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왕 사형은 많이 존경스럽고, 조금 무섭습니다. 때로는... 사존께는 비밀인데, 제 사존보다도 더 스승다운 면모를 보이시거든요. 왕 사형의 앞에서는 괜히 언동을 더 조심하고 눈치보게 됩니다. 그렇다고 왕 사형이 싫다거나 사형을 피하고 싶냐면 또 그건 아닌 것이, 약초 얘기를 물으면 어느 것이 몸에 좋고 어느 것이 몸에 나쁜지 상세히 알려 주시는 모습이 퍽 다정해 보이기도 하셨으니까요. 자신의 분야에 사형처럼 진중하고 열심인 분은 필시 본 파의 귀감이 될 것이라 생, 가흐악! (또 삐끗해서 넘어져서는 천의 눈치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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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쓸(?) 건 사형과 막내 백 사제 |

"예에, 건 사형! 사제 갑니다!"

비켜주십쇼! 저 바쁩니다! 일단 건 사형이 시킨 물을 길어 와야 하고, 다음엔 건 사형이 시킨 마당 청소, 다음엔 건 사형의... 다 건 사형의 심부름 아니냐구요? 그렇지만 잘못된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건 사형은 선배이자 사형인걸요. 물론 건 사형이 저를 미워하는 줄로 알았던 때도 잠깐 있습니다만은, 사존께서 막내라면 응당 이러는 것이 맞다고, 건 사형은 필경 좋은 사형이 될 거라고 하셨습니다. 아주 가아끔, 사형께 못된 장난도 치곤 했지만요, 그래도 전 사형을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사형도 그러시죠? 네, 건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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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존께 많이 들었습니다! |

"가르침을 청해도 되겠습니까, 류 사형!"

여 사백과 제 사존께선 저희가 입문하기 전부터 친밀한 사이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현재도요! 덕분에 입문 후에 아마 가장 많이 함께 수련한 것은 여 사백의 제자, 류 사형일 겁니다. 사존께서는 여 사백님께 짓궃은 농을 하고는 하셨지만 실은 여 사백님을 진실로 신뢰하고 존경하고 계심을 제자는 압니다. 저도 류 사형과 훗날 그런 사이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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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선(針線)의 귀재! |

"소 사형, 오늘도 부탁드립니다…!"

몇 달 전, 산비탈에서 굴러서 옷을 한바탕 찢어먹은 적이 있습니다. 바느질을 할 줄 몰라 난처해하고 있었는데 소 사형께서 옷을 손봐줘도 되겠냐 먼저 말을 걸어주셨지요. 그 날부로 종종 소 사형께 옷 수선을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사형은 수선 뿐 아니라 수 놓는 재주도 좋으셔서, 제 면보에 수를 놓아주시기도 하셨어요. 외에도 여러 모로 잘 챙겨주시는 분이시라 본파에서 손 꼽게 좋아하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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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도 재능? |

"영 사형~ 저랑 산책이라도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영 사형은 보고 있으면 주제넘게도 말입죠, 종종 걱정이 되곤 합니다. 영 웃지도 않으시고, 그렇다고 화를 내지도 않으시고... 본파 생활이 즐겁지 않으신 걸까요? 저는 영 사형과 이런저런 것을 함께 하며 우애를 다지고 싶은데! 왜냐구요? 그야, 영 사형이 얼마나 좋은 분이신데요. 제가 잊은 스승의 심부름을 일러 주시기도 하고, 숲에 호랑이가 나온다고 언질 주시기도 하고. 그래서 종종 영 사형께 보잘것없는 것이나마 챙겨드리고 즐겁게 해 드리려 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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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의 첫째와 막내 |

"언제나 믿습니다, 리 사형!"

리 사형은 저보다도 어린 나이에 입문 기간이 육 년을 넘기셨다고 했습니다. 대단하시지 않습니까? 제가 리 사형의 나이에 입문했더라면 오래 못 참고 탈문하고 말았을 거예요. 어찌 그리 의연하게 수련할 수 있냐 물었더니 정 참기 힘들면 허벅지를 꼬집으라고 조언해 주신 것도 리 사형이십니다. 다만 가끔은 리 사형이 나이답잖게 너무 초연하신 것이 아닌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분명히 사형의 손해인데도 선뜻 내어주거나 참는 부분 같은 것들이요. 해서, 이번 비무대회로 겸사겸사 사형께 즐거운 것들을 많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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