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曙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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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않을게. 전부, 전부 닿을 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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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 20세 | 154cm | 4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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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처럼 올려묶은 청색의 머리는 여전했다. 그 위에 화려한 상투관으로 장식했으며, 성인식이 지난 후로 이마의 푸른 화전은 한 획을 더 긋기 시작했다. 현월이 한번 그어줘 본 이후로 마음에 들었던 모양. 옆머리에 묶어 고정한 노리개는 언제나 보인다.
키는 나름대로 많이 자란 편이긴 하나 크게 자라진 않았다. 손과 발 또한 여전히 작았다.
늘 지니고 다니는 자신의 키보다 긴 창은 사존이 선물한 창이다. 잊지않고 늘 소지하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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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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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格

여전히 긍정적으로 |

"우리 그러면 다른 걸 찾아볼까?"

그는 전과 다를것이 없다 여길만큼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있다. 아니, 어떻게 보면 어떤 상황이더라도 자신의 웃는얼굴을 보이려 노력 하는것으로 보이는 것 같다. 자신의 웃음일 뿐이라도 당신을 기운을 되찾기 위해서라면. 여전히 어리광을 부리는 모습또한 보인다.

망설임없이 올곧다 |

"아니, 나는 망설이지 않아."

그는 자신이 생각한 것에 망설임이 없으며 확신을 갖고 나아간다.

때문에 그의 앞에서 괜한 고집을 부리는 것은 피곤한 일이라고 여기는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

친절하고 다정한 |

"고민이 있어?"

여전히 활발하며 씩씩한 그의 모습이지만 전보다는 확실히 차분해진 분위기가 느껴진다. 아마도 사존의 영향을 받은 듯 하다. 그는 자신의 소중한 관계들을 놓치고싶지 않아하며, 특히 소중한 점창파의 모두를 가족처럼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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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他

가족 |

과거에 한 가문의 아가씨였던 그는 그 높았던 신분을 버린지 오래. 남들에게 진실을 전부 말 하지 못했던 이유는 자신의 점창파에 들어오기 전과 똑같아지는것을 두려워 했기 때문에. 그의 혈육은 점창파에 들어오기 전에 이미 연을 끊었다 해도 무방하다. 7년이 지난 지금은 더는 숨길 생각이 없는지 물어본다면 담담하게 그 이야기를 해주곤 한다.

물론 그 이야기 속 아이는 지금과 무척 다를것이다.

사존 |

“줄곧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나요? 어떤 사람이든 상관없이,

저는 작은 꽃 이라는 작은 제자를 꽤나 마음에 들어하고있답니다.” - 소화의 사존

분명 점창파에 들어왔을 때에는 과거와 똑같아질까봐 그 누구에게도 자신의 이야기를 전부 말하지 못했다. 전부 애매한 거짓말들. 사존은 그것을 알면서도 소화를 포용하고 받아주었다.

연안 26년, 소화는 심경의 변화라도 생긴것인지 사존에게 자신이 어떤 사람이였는가를 털어내었다. 하지만 사존은 표정에 변함이 없었다. 아마 그 덕에 소화의 마음은 흔들림이 적어진 걸지도 모른다.

사존은 그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소화에게 상투관을 선물해주었다.

 

소화에게 있어서 사존은 자신의 부모같았다. 어려서 느끼지못할 따스함과 엄격함을 느끼게 해주었기 때문. 또한 사존의 모습이 과거에 만났던, 친구의 모습이 겹쳐보였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덕분에 사존에게 늘 감사하며 존경의 표현을 하곤 한다.

 

그의 사존은 이후에도 언제나 온화하면서도 엄하게, 그를 가르쳤다. 사존의 혹독한 수련에도 견디려 노력하는 진중함을 보였으며 투정이나 땡땡이를 치고싶어한다든가의 나태함이 전보다 훨씬 줄어들었다. 성실해진건가? 물어보면 그런 것은 아니라고 답한다. 그저 마음가짐이 달라진 탓이라고. 사존에 대한 신뢰감이 한 몫 했다.

서희, 벽환익저 |
  • “새벽에 빛나는 아이. 서희가 어떤가요?” - 소화의 사존
    그의 사존이 지어준 새로운 이름. 소화의 푸른 머리를 보며 18세가 되기 전 부터 생각해온 자였다고 한다. 새 창과 함께 준 소중한 선물이였다.
     

  • 창의 이름은 서화(曙花) 새벽의 꽃이라는 의미.
     

  • 벽환익저(碧桓翼翥)라는 별호는 사존이 처음부터 망설임없이 따라와준 작은 꽃에게 지어주었다.
    뜻은 ‘푸르고 굳센 날개로 날아 오르다.’

점창파 |

다른사람들 보다 점창파에 대하여 특히나 애착이 강하다. 자신의 가족과 다름없을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 탓 때문인지 좋아한다는 둥, 어리광을 부린다는 둥의 행동을 보여왔다. 허나 지금 나이가 되어서 그런 모습은 조금 줄었지만 점창파에서의 그는 언제나 그 자리, 그 곳에서 늘 변하지 않을것이다.

호불호 |

여전히 예쁘고 반짝이는 것을 좋아한다. 다만, 욕심을 내지는 않는다. 그리고 장신구를 자신이 하는 것 보다는 보는것을 더 좋아하는 듯 하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계속 간직해온 노리개와 소중한 점창파, 그리고 친우들.

여전히 아름다운 여성, 남성 또한 가리지않고 좋아한다. 아마 서희 나름대로 동경의 표현이다.

요즘은 취미로 요리에 관심을 갖고있다. 아주 잘 하는 수준은 아니나, 간단한 것은 무난하게 만드는 모양. 사형, 사매, 그리고 막내와 함께할 시간을 고민하다 생긴 것이였다.

 

그에게 싫은것은 별로 없었다. 싫은게 많으면 누구와 공유할 수 없는 것이 없을 것 같았기 때문.

무얼 하더라도 언제나 "좋아!" 라는 대답 뿐이였다.

굳이 찝어서 말한다면 혼자 있는 것. 그는 혼자있는 시간보다 누군가와 있기를 좋아했다.

그 때문일까 사소한 대화거리로도 스스럼없이 누구에게나 다가가는 편이다.

비무대회 |

주변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모든 비무대회를 빠짐없이 참가했다고 한다.좀 더 강해지고싶다는 이유였다. 준결승이나 우승까지 가지는 못했지만, 비무대회장에서의 그는 점점 발전했다. 화려해지며, 날쌘 모습으로 관중들에게 모습을 보였고 이후에도 그 모습에 빠져 사람들의 입에 오가는 유명인이 되었다.

7년동안… |

그는 비무대회와 수련을 끝없이 연습하며 자신의 실력을 쌓아왔다. 비무대회를 제외하고 점창파 내부에서 외출하는일이 별로 없었다고. 서신도 먼저 보낸 적이 없다. 왔던 서신에는 답을 했다.

 

연안 26년, 점창파의 비무대회 기권선언으로 아쉬움을 담고는 했지만 굳이 토를 달진 않았다.

서희는 점창파로 복귀하여 다시 수련에 정진하였다.

그 외 |
  • 글에 대하여 아는 것이 많다. 7년전에는 아마… 그런 척을 조금 했다. 그의 글은 깔끔하고 수려하다.
     

  • 여전히 누구에게나 반말을 쓴다.
     

  • 늦잠버릇은 완전히 고쳤으며 바른생활을 지내는 중이다. 하지만 가끔은 늦게자는 날이 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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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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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소이大同小異 |

"사형~! 이번에는 뭘 사왔어?"

첫번째 비무대회가 끝나고서도 두 사람 사이에서는 변한것이 없었다. 오히려 서로를 챙겨주었고, 그만큼 사이가 좋아졌다. 근신중에 있던 현월을 늘 걱정하여 찾아가기도 했고, 그 뿐만이 아니어도 그를 자주찾았다. 소화는 변함없이 따스히 대해주는 그에게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에 변함없이 그와 지낼 수 있었을 것이다. 요즘은 현월이 자신을 꾸며주는것에 관심인지 화전을 그려준다거나, 예쁜 악세사리를 받는 등, 그에게 받은 것이 많아 소화 또한 받은만큼 자신도 보답을 하기도 한다. 사형은 언제나 변함없는 나의 멋진 사형이야! 나도 늘, 좋은 사매가 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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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란지교金蘭之交 |

"정말? 재밌겠다! 다음에 외출한다면 꼭 가보자!"

늘 함께 나가자고했던 옛날은 어디가고 소화는 왜인지 비무대회가 아니면 외출을 삼가려고 했다. 류하는 그것을 묻지않고 오히려 자신에게 찾아와 주는 일이 늘어날 뿐더러, 그가 외출을 다녀오면 예쁜 장신구 선물을 주기도 한다. 소화는 그런 류하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자신도 그에게 무언가를 많이 해주고 싶어한다. 그런 두 사람이 문파 내에서 함께 즐기던 것은 수련도 수련이지만 요리를 함께 도전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기 시작했다. 때로는 류하가 외출을 다녀오면 그 곳에 관한 이야기 꽃을 피우고, 함께 다녀오는 상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낸다. 류하야, 우리 모든게 끝나면 함께 여행가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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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자정리거자필반會者定離去者必返 |

"언젠가 다시 만날 때 까지, 당신이 상처받는 일이 없기를."

비무대회가 끝나고 점창산으로 돌아간 두 사람은, 어느 날 서로의 이야기를 털어놓게 되었다. 이야기를 털어놓고 나니 두 사람은 공통점이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가문에서 억압받으며 자신으로써 지낼 수 없는 나날들을 서로가 이해하게 되며 두 사람은 좀 더 마음의 거리를 좁힐 수 있었다. 덕분에 소화는 그 점에 크게 기뻐하며 좀 더 기쁠나날이 되길 바라며 자존감이 낮은 그에게 좀 더 의식하고 행동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가 관례를 치른 후, 갑자기 자취를 감춘 그가 신경쓰였다.

하지만 마냥 떠날 무정한 사람이 아니란것을 알기에 그를 기다렸고 비록 좋지않은 소문이 퍼지고있다는 것을 알고있음에도 자신은 자신의 사저를 믿기로 했다. 사저. 분명 잘 지내고있지? 언젠가 다시 만날 때 까지, 당신이 상처받는 일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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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대화 |

"오늘도 적을 이야기 꾸러미가 잔뜩이네~!"

무진의 출사 후 떨어지게 되어 아쉬워하는 마음을 놓지 못하여 그와 서신을 주고받기를 권한다. 다행히 무진은 흔쾌히 허락해주었으며 소화는 일상 중 무진에게 서신을 쓰는 시간이 생겼다. 전처럼 많은 대화를하지는 못하지만, 서신에 많은 이야기를 담아 사형을 즐겁게 해주고싶다. 사형! 우리, 떨어져도 소중한 인연. 놓지 않기야! 다음에도 재밌는 이야기를 잔뜩 적어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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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의 두 사람 |

"사형! 오늘은 이런 글을 가져와봤는데 어때?"

언제나 점창에 머물러있는 소화는 탐유가 돌아올 때마다 어디선가 모르게 지쳐있는 그를 평소처럼 맞이했다. 응석을 부릴때가 있다. 그러고보니 전에는 얼굴을 보겠다고 그와 달리기시합을 했었던 기억이 있으나 이제는 그가 자신의 눈을 싫어한다고 했었나. 이제는 그를 배려하기로 한 것도 벌써 7년째다. 이 처럼 소화는 그가 힘들거나 싫은것을 굳이 캐묻지 않았으며 오히려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재잘재잘 말을 하는 때가 있었다. 더불어 그와 함께할 시간을 고민 하다보니, 소화에게 자신있는 글 분야가 그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기에 기꺼이 나서서 그를 도와주기로 했다. 탐유사형! 내일도, 모래에도 나는 항상 웃고 있을게. 그러니깐 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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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하늘 아래, 같은 두 사람 |

"같은 하늘 아래서,"

첫 비무대회때 당시 서로 이름을 편히 칭하기로 하며 친우사이가 되었다. 7년이 지난 현재, 소화는 내면에서 백도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마주할 수 있을까 하는 한편의 걱정을 지니고 있었으나 그 걱정이 기억나지않을만큼 백천, 아니.. 창경은 전처럼 밝은미소로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 이후에 소화는 마음을 놓을 수 있었으며 이후에도 두 사람은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서로 각자의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서로 칼을 겨누어야하는 입장이 되었지만 두 사람은 그리 되더라도 친우라는 마음은 흔들림없이 이어갈 것이다. 그 마음탓에 서로 맞설 일이 없기를 바라는 상대기도 하다. 우리,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친우로 지내자! 약속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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