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男 | 23세 | 167cm | 66kg

악을 절멸시키기 위해 준비되었다, 그러니 제대로 덤벼.
평균보다 유달리 왜소한 키를 가졌으며 손발의
크기 또한 짤막하여 ‘무당의 그 꼬마’라고 하면 대부분 통했었다. 작은 몸집이지만 제법 근육이 탄탄하다. 담갈색과 금색의 사이, 탁한 금빛의 머리카락을 동문의 류시우가 준 끈으로 위로 모아 묶었다. 오른쪽 귀에는 화산의 연파도에게서 받은 귀걸이를 착용하였다. 얇지만 선명한 눈썹 끝은 인상을 찌푸려 아래로 내려올 줄 모르며 반듯하게 뻗어있다. 그 무엇보다 날카롭게 선 눈꼬리에서도 항상 날이 서 있어 그의 성격이 드러나고 흐린 청록색 빛이 도는 눈동자 아래, 잘 웃지 않는 입꼬리는 불만이 한둘이 아님을 보여준다. 드러난 피부 여기저기 긁히고 베여 생긴 흉터가 많다. 대부분 아물어 전처럼 붕대를 매지 않았으나 왼쪽 정강이는 붕대를 푼 적이 없다.



서량
西亮

능력치

